최근 고령화 추세로 인한 개인의 건강 관리 및 증진에 대한 관심 증가로 Lifecare 시장확대로 국내외 의료산업 시장은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를 포함하여 세계 시장규모는 2009년 3.4조$에서 2015년 5.2조$로 국내 시장규모는 2007년 3.6조 원에서 연평균 6.2%의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인텔, IBM, NTT, 퀄컴 등)은 기존 사업과 융합하여 헬스영역으로 첨단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치료, 의사, 병원에서 예방, 일반인, 가정으로 변화됨에 따라, 새로운 신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 SKT,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GC헬스케어 등 IT 제조업체는 의료기기로, 통신사업자, SW기업은 솔루션 분야로, 서비스사는 원격질병관리 등 신서비스 분야의 초기시장 형성 중인 단계이다.